2028년의 버스, 해파리 형태 ‘신기한데 징그러워’

입력 2014-03-02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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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해파리 형태 ‘신기한데 징그러워’

2028년의 버스를 예상해 그린 구상도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미국에 위치한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은 2028년형 버스의 구상도를 제안했다.

해당 그림 속 버스는 해파리를 닮은 형태를 이루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버스에 달린 여러 개의 ‘다리’는 탑승자를 위한 좌석이다.

이 버스는 좌석의 높이가 낮고 시속 25km 이하로 주행해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천천히 달리면서 도시를 정화하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신기하지만 징그럽다” “2028년의 버스, 다른 형태를 원해” “2028년의 버스, 싫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2028년의 버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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