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선물 "런닝맨 촬영 고생, 대학생들에게 아이패드 증정"

입력 2014-03-03 10: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유재석 선물'

유재석이 '런닝맨'에 출연한 대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7개 대학 학생들이 팀을 이뤄 직접 만든 배로 한강을 건너는 미션을 수행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게시판에는 유재석이 미션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했다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대해‘런닝맨’ 관계자는 “유재석이 10시간 가량 촬영하느라 고생한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 것”이라며 아이패드 선물 증정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런닝맨 ‘한강 횡단 레이스’편에서는 생수통, 캔, 비닐, 풍선 등을 재료로 한 배가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또 이번 레이스에서 1~3위를 차지한 건국대, 성신여대, 고려대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