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돌발 행동… ‘이런 엽기적인 신병 쳐음이지?’ 일동 멘탈붕괴

입력 2014-03-03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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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돌발 행동’

‘헨리 돌발 행동’

헨리 돌발 행동… ‘이런 엽기적인 신병 쳐음이지?’ 일동 멘탈붕괴

‘군대무식자’ 헨리의 돌발 행동이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나무스키 훈련에 앞서 교관에게 기습 뽀뽀를 한 헨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몸풀기로 실시한 웃음 박수를 하던 도중 흥분한 나머지 교관에게 달려가 볼 뽀뽀를 감행하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이에 분위기를 싸늘하게 식어갔고, 선임들과 다른 멤버들은 얼차려를 받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교관은 헨린의 돌발 행동에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이내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보자”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돌발 행동 너무 웃겼다”, “헨리 돌발 행동 대박”, “헨리 돌발 행동 빅웃음 투척했다”, “헨리 돌발 행동 간만에 웃었다”, “헨리 돌발 행동 당황스럽네”, “헨리 돌발 행동 이런 장난꾸러기”, “헨리 돌발 행동… 귀엽다”, “헨리 돌발 행동 재치쟁이”, “헨리 돌발 행동… 분위기 싸늘한거 봐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헨리 돌발 행동’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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