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돌발행동, 맞선임 박형식은 그대로 ‘얼음’

입력 2014-03-03 14: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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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돌발 행동’

‘헨리 돌발행동’

‘군대무식자’ 헨리 돌발행동이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의 나무스키 강습 내용이 전파를 탔다.

헨리는 나무스키 타기에 앞서 몸풀기로 웃음 박수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교관에게 달려가 끌어안더니 볼에 뽀뽀를 하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이에 다른 멤버들과 선임들은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특히 헨리의 ‘맞선임’인 박형식은 표정이 그대로 굳어져 버렸다.

뽀뽀 기습(?)을 당한 교관 역시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교관은 헨리의 행동을 귀엽게 여겼는지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보자”고 말해 별다른 얼차려는 없었다.

헨리 돌발행동을 본 누리꾼들은 “헨리 돌발행동, 큰 웃음”, “헨리 돌발행동, 움직이는 시한폭탄”, “헨리 돌발행동, 아슬아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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