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김희선이 채널A의 ‘싸인’을 즐겨보는 것으로 밝혀졌다.

채널A의 모큐드라마 ‘싸인’의 진행자 배우 류승수는 4일 ‘싸인’ 기자간담회에서 “한류스타 김희선이 ‘싸인’을 즐겨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류승수는 “김희선이 현장에서 ‘싸인’에 나온 사연에 대해 물어보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인’은 지난해 2월 첫 방송한 이후 평균 시청률을 3.480%(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고 시청률 5.395%를 기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