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엔티엔 제공
신봉선이 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코를 재수술했다고 고백했다.
신봉선은 "예전에 코 수술을 했지만 누군가 그 코는 언젠가 주저앉을 코" 라며 "주저앉기 전에 재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또 "'봉선이 프로젝트2' 앨범 '웃자'를 발표했다"며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라이브는 못한다"고 말했다.
앨범을 낸 이유에 대해서는 "예전에 '브런치처럼'이라는 프로젝트 앨범을 냈는데 노래방에서 찾아볼수 없어 자존심을 걸고 다시 도전했다"고 밝혔다.
또 "의사가 붓기가 빨리 빠진다고 해서 이틀은 앉아서 잤다"며 "많은 여자 연예인분들이 앉아서 주무신 경험 있을 것" 이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