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선수 안근영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와 함께 포즈를 취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안근영(23)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한체육회는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아이스하키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 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수여식에서 받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했다. 김연아 옆에 선 안근영도 꾸미지 않은 듯한 작은 얼굴과 귀여운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근영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소속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2011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2위, 2012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김연아와 안근영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김연아와 안근영, 얼짱 스타들”, “김연아와 안근영, 우열을 가리기 힘든 외모”, “김연아와 안근영, 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