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공모 14일까지 접수 外

입력 2014-03-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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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활성화 사업공모 14일까지 접수

국민생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확산과 종목 활성화를 위한 우수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공모는 자유공모와 지정사업공모로 나뉜다. 자유공모는 전국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대회, 연령 수준별 종목 지도강습회, 생활체육과 문화 연계 프로그램 또는 기타 생활체육진흥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이다. 지정사업공모는 생활체육진흥과 정부정책 시행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업, 국민이 선호하는 종목인 축구종목의 활성화 사업 등이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선정된 사업을 위해 자유공모사업에 9억 3200만원, 지정공모사업에 6800만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4일까지 접수하며 심사결과는 25일 국민생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경륜·경정 올 시즌 총상금 81억6300만원 확정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총상금 81억6300만원 등 올 시즌 상금 체계를 확정·발표했다. 올해 상금은 순위별 상금이 소폭 인상됐다. 일부 대상경주가 경주 일수가 늘어나면서 상금 총액도 증가했다. 여기에 올 시즌 도입된 회차별 특선 및 신예 경주의 상금이 신설됐다. 이벤트 경주 상금도 올해부터 별도로 책정해 대상경주 결승 수준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시즌 전체 상금은 지난해보다 약 10% 늘었다. 올해 경정은 공로상을 신설해 최우수선수상, 연승기록선수상, 신인상, 최고득점상 등 9개 부문을 시상한다. 최우수선수상 포상금은 지난해 500만원에서 200만원이 늘어난 700만원으로 책정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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