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에 20명 쌍둥이, 엄마도 못 알아볼 듯 ‘혼란스러운 떼샷’

입력 2014-03-04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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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20명 쌍둥이

한 반에 20명 쌍둥이, 엄마도 못 알아볼 듯 ‘혼란스러운 떼샷’

한 반에 쌍둥이가 20명이 모인 학교가 화제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들은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쌍둥이 10쌍이 한 학급에 배정된 소식을 알렸다.

학교 측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쌍둥이들을 한 반에 배정했다고. 이 반의 담임은 “총 22명의 반 학생 중 20명이 쌍둥이”라며 “교복까지 입어 처음에는 도저히 구분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반에 20명 쌍둥이, 혼란스러운 떼샷” “한 반에 20명 쌍둥이, 엄마도 못 알아볼 듯” “한 반에 20명 쌍둥이, 멘탈붕괴 제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한 반에 20명 쌍둥이’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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