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아이언맨 슈트' 알면 알수록 놀라운 기능에 깜짝

입력 2014-03-05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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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아이언맨 슈트’

해저 아이언맨 슈트의 기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회사는 ‘엑소슈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지상 기압에 비해 30배 정도 높은 압력에서도 착용자를 보호하는 잠수복으로 이를 이용하면 약 300m 해저까지 내려가 직접 탐사할 수 있다.

이 해저 아이언맨 슈트는 높이는 2m 가량이고,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된 몸체의 무게는 240kg에 달한다. 지상에서는 무거우나 해저에서는 가볍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1.6마력짜리 추진기가 4개 장착된 이 슈트를 입으면 전후좌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비상시에는 슈트 내부의 산소를 이용해 50시간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해저 아이언맨 슈트의 기능에 “해저 아이언맨 슈트만 있으면 바다에서 날아다닐 듯”, “해저 아이언맨 슈트, 기술의 힘이란", “해저 아이언맨 슈트, 한 번 입어보고 싶다”, "해저 아이언맨 슈트, 가격도 상당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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