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THE NEW CT200h 사전 마케팅 개시

입력 2014-03-05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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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보다 새로워진 컴팩트 해치백 하이브리드 CT200h의 커뮤니케이션 명칭을 ‘THE NEW CT200h’로 정하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우선, THE NEW CT200h의 마이크로 사이트(www.lexus.co.kr/ct200h)를 오픈하고, 새로운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인 ‘ART BY CT’ 의 메이킹 필름영상을 공개했다.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THE NEW CT200h국내 론칭 시점에 맞춰 ‘래핑카 투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작,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비주얼을 제시하며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THE NEW CT200h는 차세대 렉서스 디자인의 특징인 ‘스핀들 그릴’과 동급 최초의 투톤(two-tone) 컬러 디자인, 강화된 편의¤안전사양이 적용되는 등 이전 세대보다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보다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책정되어 출시될 예정이라고 렉서스 관계자는 밝혔다. 4월 2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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