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전설의 주먹’으로 재탄생

입력 2014-03-05 15: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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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낭만 시라소니로 변신,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신정태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현중이 맡은 신정태는 ‘전설의 주먹’ 시라소니(본명 이성순)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지난달 26일 방송분에서 신정태의 싸움 장면을 본 왕백산(정호빈 분)은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며 신정태의 실력에 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멋있어”,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어울려”, “김현중 낭만 시라소니, 진짜 시라소니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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