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지아아빠’ 송종국과 그리스 평가전 준비 직찍 공개

입력 2014-03-05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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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가 ‘지아아빠’ 송종국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주 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에게해가 바라보이는 숙소 베란다에서 지아아빠와 열공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전 1시50분에 펼쳐지는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그리스’ 전 위성 생중계를 앞두고 열심히 공부하는 김성주와 송종구그이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예상 선발 라인업을 알아내기 위한 축구협회 자료와 현지에서 얻은 자료 및 인터넷 정보 등 수집에 중계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또 송종국 해설위원은 ‘즐겨라 대한민국’ 글귀가 적힌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4일 그리스 한인회 회장에게 선물한 티셔츠로 알려졌다.

한편 ‘국민콤비’ 김성주 캐스터와 송종국 해설위원의 중계로 진행되는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그리스’ 전은 6일 새벽 1시50분부터 펼쳐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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