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타이핑 세계 기록’, 47.44초 만에 103개…손보다 낫네!

입력 2014-03-06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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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타이핑 세계 기록'

‘코 타이핑 세계 기록’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Man Beats Guinness World Record for Fastest Nose Typing(코 타이핑 세계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인도 출신의 모하메드 쿠르쉬드 후사인은 103개 알파벳을 47.44초만에 타이핑해 코 타이핑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후사인 씨는 이미 손으로 3.43초 만에 영어 알파벳을 치는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세계 기록을 세우기 위해 하루 6시간의 ‘코 타이핑’ 훈련을 했다”며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의 이전 기록은 사우디아라비아 남성이 세운 1분 33초이다.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 타이핑 세계 기록, 별게 다 있네"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집념은 인정" "코 타이핑 세계 기록, 대단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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