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 인정' 여왕의 남자 된 김원중에 관심 집중

입력 2014-03-06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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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김연아 열애 인정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김원중(30)의 열애인정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6일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의 열애설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김연아 선수와 김원중 선수가 3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단독보도했다. 이들은 선수촌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의 열애 인정 후 누리꾼들은 여왕의 남자가 된 김원중을 주목했다. 그는 과거 영상에서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남성미를 뽐내는가 하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복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김연아 열애 인정 소식에 "김연아 김원중, 일본에서도 난리 났다던데" "김연아 김원중,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린다" "김연아 김원중, 또 국민 여동생 한 명이 떠났다" "김연아 김원중,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원중 영상, MBC 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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