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희선, 충격 별명 “토하고 마시고 토해서…”

입력 2014-03-07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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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희선’

‘해피투게더’ 김희선, 충격 별명 “토하고 마시고 토해서…”

배우 김희선의 별명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김희선, 최화정, 류승수, 김광규,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희선 씨의 별명이 토마토인 거 아시죠”라고 말하자, 박미선은 “드라마 ‘토마토’ 주인공이어서 그런 거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김희선은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마시고 해서 토마토다”라고 술버릇으로 생긴 별칭에 대해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말에 유재석은 박명수를 가리키며 “별명이 토마튀다. 토하고 마시고 튄다”며 “계산하기 전에 튄다”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희선 별명 웃긴다”, “해피투게더 김희선 토마토 푸하하”, “해피투게더 김희선 최강 털털”, “해피투게더 김희선 최화정과 너무 으르렁”, “해피투게더 김희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피투게더 김희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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