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차세대 섹시 여전사의 탄생

입력 2014-03-07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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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린 정사신 화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 출연한 여배우 에바그린의 파격적인 정사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에바그린이 적진의 수장 설리반 스탭플턴을 미인계로 유혹해 격렬한 정사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에바그린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말해 촬영의 강도를 짐작하게 했다.

에바그린은 이번 작품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았다. 그는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장군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에바그린의 정사신 관련 인터뷰에 "에바그린 인터뷰, 촬영이 정말 힘들었나 보다" "에바그린 정사신, 영화관에서 봐야 겠다" "에바그린, 또 한 명의 여전사가 나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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