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스크린 데뷔, 첫 영화 ‘베테랑’ …“처음이라 기대되요!”

입력 2014-03-07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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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장윤주 스크린 데뷔’

톱모델 장윤주(33)가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베테랑’으로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장윤주가 출연하는 영화 ‘베테랑’은 ‘베를린’,‘부당거래’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법의 테두리를 피해가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재벌 3세와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테랑’에서 장윤주는 황정민과 함께 수사팀의 유일한 홍일점 ‘미스봉’ 역으로 캐스팅 됐다.

이 외에도 ‘베테랑’은 유해진, 오달수, 정웅인, 정만식, 진경, 유인영, 김시후 등이 출연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주는 “미스봉의 매력적인 캐릭터에 끌려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 스크린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를 스크린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영화까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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