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스크린 데뷔 ‘이번엔 어떤 매력을? 기대 만발’

장윤주 스크린 데뷔. 사진=동아닷컴DB.

‘장윤주 스크린 데뷔’

모델 장윤주 스크린 데뷔 소식이 화제다.

장윤주는 ‘베를린’,‘부당거래’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됐다.

특히 이번 영화는 법의 테두리를 피해가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재벌 3세와 그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테랑’에서 장윤주는 황정민과 함께 수사팀의 유일한 홍일점 ‘미스봉’ 역으로 캐스팅 됐다. 이 외에도 ‘베테랑’은 유해진, 오달수, 정웅인, 정만식, 진경, 유인영, 김시후 등이 출연한다.

장윤주는 “미스봉의 매력적인 캐릭터에 끌려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윤주 스크린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스크린 데뷔, 어떤 매력 보여줄까?”, “장윤주 스크린 데뷔, 못하는게 없네”, “장윤주 스크린 데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