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캥거루로 변신했다.
김우빈은 가수 비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호주 특집 게스트로 지난 22일 호주로 출국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김우빈은 캥거루 복장을 입고 캥거루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 실제 캥거루와 교감하는 모습이 깜찍함을 자아낸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김우빈이기에 캥거루 변신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런닝맨 호주 편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김우빈, 비의 대결이 펼쳐진다. 출연진은 탕갈루마에서 수수께끼의 난파선 미션을 해결한다. 이후 커럼빈에서 호주 대표동물 캥거루, 코알라와 함께 하는 이색 미션에 도전한다.
네티즌들은 “김우빈 캥거루 변신, 이런 모습 처음이야”, “김우빈, 이렇게 귀여운 남자였어?”, “김우빈 캥거루 변신, 비도 캥거루 변신했나?”, “런닝맨 호주 특집, 기대 폭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우빈 캥거루 변신을 볼 수 있는 ‘런닝맨’은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