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하차 소감 “‘나 혼자 산다’ 덕분에 앞으로 활동 잘 할 것 같아”

입력 2014-03-08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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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하차 소감 “‘나 혼자 산다’ 덕분에 앞으로 활동 잘 할 것 같아”

‘나 혼자 산다’ 양요섭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회원들이 봄을 맞아 전현무의 집에 모여 정모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아쉬운 소식이 있다”라고 말문을 연 후 막내 양요섭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양요섭은 “4월 달에 앨범이 나올 것 같고, 3월 내내 일본에서 장기체류를 하면서 콘서트를 할 것 같다”며 자신이 속한 그룹 비스트의 해외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별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무지개 회원들을 향해 양요섭은 “다 좋았다. 6개월 정도 정말 좋은 기억들,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고 일본 활동, 한국 활동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양요섭 하차 소감에 누리꾼들은 “양요섭 하차 소감 들으니 정말 많은 추억 있었나보다” “양요섭 하차 소감, 나도 뭉클해지네” “양요섭 하차 소감 듣는 멤버들도 아쉬웠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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