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에 캐스팅된 배우 수현이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번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는 ‘어벤져스2’의 출연하는 수현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수많은 할리우드 관계자에 수현의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어벤져스2’는 지난 2012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어벤져스’의 후속작으로 오는 2015년 4월 전 세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가폰과 극본은 전작의 감독인 조스 웨던이 맡았다.
사진|‘어벤져스2 수현’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