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그가 달린 거리가 무려…

입력 2014-03-11 13: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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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미겔 카포 페이스북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24시간 동안 러닝머신 위를 달린 남자가 있어 화제다.

최근 스페인 출신의 마라토너 미겔 카포가 24시간 러닝머신 달리기 세계 기록에 도전해 기네스 기록을 수립한 것.

카포는 오후 6시 러닝머신에 올라 다음날 오후 6시까지 꼬박 24시간을 달려 이 부문 종전 기록인 23시간 55분을 넘어 세계기록을 세웠다. 그가 달린 거리는 247.5km 였다고.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대단해”,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엄청난 폐활량”, “24시간 러닝머신 달린 남자, 평지보다 힘들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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