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근골을 분석하는 ‘리얼모션 윈드재킷’ 출시

입력 2014-03-11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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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가 새로운 개념의 ‘리얼모션 윈드재킷’(21만9000원)을 출시했다.

네파의 이노베이션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아웃도어 활동시 근골의 움직임을 분석해 각 부위별로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하도록 입체 패턴으로 제작됐다.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하며 찬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메카니컬 스트래치’ 원단을 사용했다. 움직임이 많은 팔, 어깨, 허리 부위에는 신축성과 원단 회복력이 뛰어난 ‘고신축 트리코트’ 원단을 복합적으로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특히 등판에 원단의 신축성을 조절해주는 웰딩 기법으로 소재를 보강해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시 구부정해지는 등과 허리를 받쳐주고 자세를 올바르게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남녀 제품으로 출시돼 세련된 커플룩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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