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전주 객사 출몰! 성추행 교수라니…

입력 2014-03-12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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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NS

정우성.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NS

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이 전주에 출몰해 화제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전주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정우성 목격담 소식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다”며 “정우성 씨 맞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파격 멜로극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정우성극 중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부럽다”, “정우성 목격담, 빛이 나네요”, “정우성 목격담, 인기가 실감나네”, “정우성 목격담, 나도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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