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진 트위터
배우 유진의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 종영 인증샷이 화제다.
유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 까 디 엔드(THE END)”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우사수’ 마지막회 대본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진은 “그동안 우사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완이었습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우사수’ 마지막회는 지난 11일 시청률 3.5%(전국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유진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여신이시네요”, “우사수 없이 어떻게 살아”, “S.E.S시절이랑 다른게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