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윤현민', 김현중과 대립 구도…액션신 기대↑

입력 2014-03-1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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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윤현민'
'감격시대' 윤현민이 김현중과 본격적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도야마 아오끼(윤현민 분)의 대립 구도가 전면적으로 드러난다.

앞서 도야마 아오끼는 일국회의 덴카이(김갑수 분) 양자로 등장해 신정태, 데쿠치가야(임수향 분)와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도야마 아오끼와 신정태의 대결은 본격적인 액션신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에 12일 방송에서 두 사람 간의 결투가 어떻게 치뤄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삼각관계의 핵심 인물인 데쿠치가야와의 멜로신도 관심 대상이다.

배우 윤현민은 “평소 존경하던 배우인 김갑수 선배님과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고 선배님 같은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며 "부족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될테니 많은 질책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감격시대 윤현민과 김현중의 대립 구도에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윤현민 김현중, 액션신 기대" "감격시대 윤현민 김현중 임수향 세 사람 삼각관계는?" "감격시대 윤현민, 어떤 액션 선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이 도야마 아오끼역으로 출연 중인 '감격시대'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KBS '감격시대' 윤현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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