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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코너에서는 허경환의 엄마가 아들의 냉장고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경환은 11년 자취 경력을 뽐내며 “모든 음식을 다 넣어야 하므로 냉장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의 엄마는 아들의 냉장고를 열었고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냉장고 안에는 5년 된 냉동식품, 꽁꽁 언 한약, 수십 개의 닭가슴살 등 음식들이 마구 쌓여 있었던 것.
결국 가족이 합심해 허경환의 냉장고를 청소했다. 허경환의 충격적인 냉장고 내부와 청소 장면은 12일 밤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맘마미아’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엄마와 자식이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