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광고 촬영장서 숨길 수 없는 ‘귀요미 본능’ 폭발

입력 2014-03-13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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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성유리가 모델로 발탁된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광고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애교 섞인 ‘볼 풍선’을 부는 깜찍한 모습이다. 또 핑크 빛 블라우스를 입고 화사하게 등장한 성유리는 무결점 미모를 과시하며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날 성유리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표정 연기로 촬영 틈틈이 얼굴의 긴장을 풀기 위해 볼에 바람을 넣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자신만의 노하우로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이며 촬영을 리드했다. 장시간의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하는 성유리의 프로다운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으로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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