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옥소리 출연 "이혼 때문에 배우 포기하려고 했다"

입력 2014-03-13 11: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밤 옥소리 출연’

'한밤'에 출연한 옥소리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옥소리는 지난 1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재혼한 남편과 새로 꾸린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옥소리를 "떠들썩한 이혼 재판으로 일상생활과 배우 활동을 포기하려 했었다. 재판이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3년이 걸렸다. 당시 굉장히 힘들었는데 지금 남편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옥소리를 자신의 복귀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에 대해 "나의 잘못으로 인해 생긴 문제들"이라며 "모든 일은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한밤 옥소리', SBS 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