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JYP 전속계약, “이정진·2PM과 한솥밥”

입력 2014-03-13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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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JYP 전속계약'

'민효린 JYP 전속계약'

'민효린 JYP 전속계약'

배우 민효린이 연습생 시절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JYP에서 연습생 시절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했던 민효린이 다시 JYP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매우 되어 기쁘다” 며 민효린의 JYP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민효린 측은 “어린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어린 시절부터 늘 꿈꾸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 기쁘다. JYP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박진영과 민효린은 지난 2012년 7월 개봉한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민효린 JYP와 전속 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효린 JYP와 전속 계약, 영화 진짜 웃겼는데" "민효린 JYP와 전속 계약, 화이팅" "민효린 JYP와 전속 계약, 원래 인연이 있었구나" "민효린 JYP와 전속 계약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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