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망언 폭발이네

입력 2014-03-13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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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에프엑스 설리의 외모를 극찬했다.

아이유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 컴퓨터에 예쁜 연예인 폴더가 있는데 거기에 제일 많은 사진이 들어있는 건 설리”라고 말했다.

이어 “내 기준에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설리가 가장 예쁘다”고 덧붙였다.

또 아이유는 자신의 닮은 꼴 연예인으로 개그우먼 신봉선, 배우 한지민을 꼽으며 “우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3인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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