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25)와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권녕일·33)과의 교제설에 대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SM 측은 “타일러 권은 제시카의 친한 지인 중 한 명일뿐이며, 연인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타일러 권은 2012년 9월 홍콩 스타 질리안 청과 교제사실을 공개했지만 10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제 당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 아이. 조 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