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美 피겨 그레이시 골드 호감 “눈에 띄는 미모”

입력 2014-03-14 08: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연아와 그레이시 골드. 사진출처 | 그레이시골드 인스타그램

김연아와 그레이시 골드. 사진출처 | 그레이시골드 인스타그램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호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의 사심고백에 미국 피겨스케이팅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한 사진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레이시 골드와 김연아가 함께 한 사진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지난달 17일 공개된 것.

그레이시 골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김연아와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레이시 골드는 김연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훈은 13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그레이시 골드의) 경기를 숙소에서 모태범 선수랑 같이 봤는데 그 선수는 눈에 좀 띄더라. 잘 하면 정말 뜨겠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반할 만 하지”,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나도 좋아한다”,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바비인형 같다”,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진짜 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