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승훈 “김연아 김원중 열애? 난 잘 몰랐다”

입력 2014-03-14 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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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승훈 김연아 김원중’

‘해피투게더’ 이승훈 “김연아 김원중 열애? 난 잘 몰랐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피겨여왕’ 김연아의 열애를 업급했다.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김연아 선수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같은 빙상인이라 잘 알지 않느냐”고 집요하게 물었고, 이승훈은 “난 잘 몰랐다. 마주치면 인사하는 정도다. 내가 다가가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승훈, 레이먼 킴, 윤형빈, 황광희, 하민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사진|‘해피투게더 이승훈 김연아 김원중’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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