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비, '런닝맨' 호주특집서 맹활약 예고

더욱 강력해진 '런닝맨 어드벤처 in 호주' 2탄에서 김우빈과 비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은 최근 호주에서 촬영된 보물찾기 미션에 열중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런닝맨' 출연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미션지를 받아들고 보물의 행방을 찾기 위해 떠났다. 이후 이어진 미션은 하늘과 땅, 바다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대형 스케일로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비와 김우빈은 호주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멋지게 등장한 것과는 달리 미션이 이어질수록 예상하지 못한 모습으로 웃음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멤버들과 따로 호주에 도착한 송지효는 이번 보물찾기에서 특별한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보물을 손에 넣은 최후의 인물은 16일 오후 6시 10분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