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 “소녀시대 10번째 멤버로~”

입력 2014-03-17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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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추사랑'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귀여운 사랑이. 사랑아 여기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 태연 수영 윤아와 함께 추사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들떠있는 소녀시대와 달리 추사랑은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와 추사랑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추사랑, 수영이가 사랑이를 엄청 좋아하나보다” “소녀시대 추사랑, 소녀시대 진짜 이쁘다” “소녀시대를 보고도 무심한 사랑이 표정 너무 웃기다” “소녀시대 추사랑, 완전 다 귀요미다” “소녀시대 추사랑, 사랑이도 소녀시대 멤버 등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추사랑의 셔플댄스가 공개됐다. 이날 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추성훈의 집을 방문해 추사랑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소녀시대 수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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