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선예 아이티行 공식인정…“직접 올린 글 맞다”

입력 2014-03-18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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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가 선교활동을 위해 아이티로 5년간 떠난다고 밝힌 가운데 JYP 측이 이를 공식 인정했다.

선예의 소속사 JYP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선예가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린 것이 맞다”며 선교활동을 위해 아이티로 떠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선예는 더걸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선교활동을 위해 5년간 아이트로 떠나게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글에 따르면 선예는 오는 7월부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며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선예는 글을 통해 원더걸스 동료 멤버들 원더걸스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선예는 연예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목표의 연장선 상에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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