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패닝, 깊이 파인 롱 티셔츠…청순+섹시 ‘하의 실종 패션’

입력 2014-03-18 16: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 )의 여동생인 배우 엘르 패닝(Elle Fanning)이 하의 실종 패션에 도전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할리우드에서 포착한 엘르 패닝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엘르 패닝은 가족과 함께 할리우드에 위치한 한 명품샵에 들렀다. 172cm 큰 키의 엘르 패닝은 가슴 부분이 깊이 파인 화이트 롱 셔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상의보다 짧은 핫팬츠를 매치해 하의 실종 패션이 완서오댔다.

한편, 1998년생인 엘르 패닝은 2014년 영화 ‘말레피센트’에 출연하는 등 언니 다코타 패닝 못지않게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