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하의실종? 늘씬 각선미에 남심 초토화

입력 2014-03-19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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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야노시호'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인 야노시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9일 온라인 상에서는 야노시호의 과거 사진이 잇따라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NTT ‘전보’ CF, 알로에 요구르트 CF 등 다수의 CF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년후인 2011년 10월 첫 딸 사랑이를 얻었다.

한편 야노시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남편 추성훈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사실 추성훈에게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에게 소개해 달라고 졸랐다"며 "2년 후에 실제로 소개를 시켜줬고 교제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연애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야노시호는 "추성훈은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 설사 불만스러운 점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주었다. 무엇보다도 그의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며 남편 추성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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