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지난 19일 MBC ‘라디오스타-내 위주로 해주세요’특집에 허지웅 홍진호 쌈지 지코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이날 쌈디는 MC들의 성화에 레이디제인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아 당황했다.
이후 녹화를 하던 중 레이디제인이 다시 전화를 걸어와 연결이 성사됐다.
레이디제인은 쌈디의 방송분량을 걱정하면서도 “진호 오빠도 챙겨줘”라며 홍진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쌈디는 “왜 너 딴 남자 챙겨?”라며 질투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전화내용을 듣던 허지웅은 “내가 보기엔 둘이 뭐 있어”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2일 방송 예정인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전현무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쌈디와 레이디제인 통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보는 내가 다 설레네”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5년 이상 커플이면 정도 깊을걸” “쌈디 레이디제인 통화, 달달하다” “나도 허지웅 말에 동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