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고백 "처음엔 뭔지도 몰랐었다"

입력 2014-03-20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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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라나 보톡스 중독

김세레나가 방송에서 과거 보톡스 중독에 시달린 사연을 전했다.

김세레나는 2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보톡스 중독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레나는 "보톡스가 뭔지도 몰랐다. 그냥 맞으면 얼굴 패이는 것이 괜찮아진다고 해서 맞게 됐다"며 보톡스에 빠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순간의 변화에 취해 입술 시술까지 받았다.나중에는 조금만 얼굴이 패인 것 같으면 맞고 있었다. 그렇게 중독이 되고 얼굴이 울퉁불퉁 해졌다"며 보톡스 중독으로 인해 부작용에 시달렸던 과거를 회상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김세레나의 보톡스 중독 사연에 "김세레나 보톡스, 이것도 중독이 되는구나" "김세레나 보톡스 중독, 자연스러운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김세레나 보톡스, 이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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