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유소영 몸매’. 사진|스포츠코리아-동아닷컴DB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소영이 야구선수 심수창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드레스 자태가 새삼 주목받았다.
2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소영, 심수창도 몰랐을 반전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과거 유소영이 참여한 각종 영화제 레드카펫 사진을 모은 것이다. 유소영은 2012년 4월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와 10월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각각 레드와 블랙 컬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당시 그는 청순한 미모와 달리 풍만한 볼륨 몸매로 화제가 됐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소영과 심수창이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소영은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소영 심수창, 무슨 사이”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진짜일까” “유소영 심수창, 둘 다 안 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