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4년 만에 앨범 발매 …“의문의 티저 이미지 공개!”

입력 2014-03-21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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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출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박효신’

박효신이 4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의문의 D-day 타이머의 주인공을 밝혀드립니다”며, “바로 이분, 2014년 3월 28일 정오에 신곡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컴백 티저이미지를 게재했다.

박효신(34)은 공개된 티저이미지 속에서 청바지에 검은 티셔츠를 입고 자연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은은한 조명과 피아노는 박효신의 감성적인 비주얼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특히 그는 작업실에서 오선지에 무언가를 적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박효신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명품 보이스와 수많은 히트곡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골고루 인정받아왔다.

박효신은 2014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첫 컴백 아티스트이며, 그의 앨범은 오는 28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박효신’의 앨범 발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년 만에 컴백이라니”,“앨범 소식 얼마나 기다렸는지”, “박효신 목소리 정말 호소력 짙죠”,“새로운 음악이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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