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의 조상 인형, 이름값하는 외형 ‘끔찍’

입력 2014-03-22 16: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처키의 조상 인형’.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처키의 조상 인형, 이름값하는 외형 ‘끔찍’

처키의 조상이라 불리는 인형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처키의 조상 인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통은 태엽과 톱니바퀴로 구성돼 있으며, 머리는 ‘민머리’인 기괴한 형태의 아기 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오늘날의 ‘처키 인형’과 유사한 외관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인형은 조지 펨버튼 클라크라는 사람이 만들었으며, 그는 이 인형을 1871년 특허를 받아 현재 국립미국역사박물관에 전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키의 조상 인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키의 조상 인형, 뭐냐 저건”,“처키의 조상 인형, 100년 이상 된 인형이면 돈 좀 되나”,“처키의 조상 인형, 태엽과 톱니바퀴로 만들었다니 신기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