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태임 과거 수영복 몸매 화제 “바다 수영 했다더니…”

마녀사냥 이태임 과거 수영복 몸매 화제 “바다 수영 했다더니…”

배우 이태임이 '마녀사냥' 출연해 몸매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수영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배우 이태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과거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태임의 수영복 사진이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S라인 몸매 비결에 대해서는 "바다 수영을 즐긴다. 사촌이 바닷가 근처에 살았는데 바닷물로 채워진 수영장이 있었다. 바다의 향기를 느끼지 못할 땐 거기서 수영을 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MC들의 공식 질문으로 '낮져밤(낮에는 지고 밤에는 이기는 남자)'에 대한 취향을 물었다. 이에 이태임은 "약간 리드 하는 남자가 좋다. 과거 내성적인 사람과 오래 연애를 했다. 그런데 나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리드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이태임은 "실제로 성시경을 만나보고 싶었다. 항상 이미지가 부드러운데 TV에서 광고가 나오더라. 광고 때문에 '마녀사냥'도 보게 됐다. '내가 알던 성시경이 아닌데?'라고 하면서 호기심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마녀사냥' 이태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이태임, 몸매는 진짜 좋네", "마녀사냥 이태임, 이상형 리드하는 사람 좋아하는구나", "마녀사냥 이태임, 예쁘네", "이태임, 마녀사냥에도 드디어 출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