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송종국 대결'](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3/24/61948154.3.jpg)
'안정환 송종국 대결'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인 안정환과 송종국의 축구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23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과 송종국이 각각 탐을 나누어 축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송종국은 아이들과 하는 경기임에도 실제 경기처럼 열심히 개인기를 선보였고, 안정환 또한 김성주의 아들인 김민율을 상대로 현란한 드리블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기 점수가 동점이 되자 승부차기로 다시 대결하기로 한 아빠와 아이들은 김진표를 골키퍼로 해 공을 찼다.
송종국과 안정환은 현역 때 처럼 강슛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 송종국 대결을 본 네티즌들은 “안정환 송종국 대결, 진짜 축구경기 같다” “안정환 송종국 대결, 안정환 허약형 과체중이란 게 놀라웠다” “안정환 송종국 대결, 2002년 월드컵 생각나서 재밌었다” “안정환 송종국 대결, 공격수와 수비수의 대결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