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국어 실력, 이 정도였어? 개사까지 척척 ‘놀라워’

입력 2014-03-2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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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한국어 실력’. 사진출처|방송캡처

추사랑 한국어 실력, 이 정도였어? 개사까지 척척 ‘놀라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국어 실력을 뽐내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한국어 공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선생님이 단어를 말하자 그에 해당하는 그림카드를 잘 찾아냈다. 선생님과 동요 ‘곰 세 마리’를 부를 때에는 “사랑이 곰은 날씬해”라고 개사하기도 했다. 그는 한층 성장한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한국어 실력, 놀라워” “추사랑 한국어 실력, 대단하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 2개 국어 마스터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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