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 땅속 폭포,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야 할 곳? 화려해

입력 2014-03-24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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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40m 땅속 폭포’.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지하 340m 땅속 폭포,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야 할 곳? 화려해

지하 340m 땅속에 있는 폭포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 340m 땅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하 340m에서 약 45m에 달하는 물줄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루비 폴스’라고 불리는 이 폭포는 미국 테네시 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로 알려졌다.

동굴은 매일 아침 8시에 개장해 저녁 8시에 폐장한다. 관광객은 입장권을 구매한 후 가이드와 함께 1시간 30분 동안 동굴 투어를 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진짜 화려하네” “지하 340m 땅속 폭포, 목덜미 잡고 봐야할 듯” “지하 340m 땅속 폭포,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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