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박유천 변신, “태권유천 발차기 한 방에 女心 격파!”

입력 2014-03-26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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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유천 변신'

'태권유천 변신'

드라마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인 박유천의 색다른 변신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주연을 맡고 있는 박유천이 태권도 실력을 발휘했다. 극중 대통령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고 있는 박유천은 태권도 시범단 장면을 촬영하며 색다른 변신을 한 것.

제작사 골든썸픽처스 관계자는 “태권도 시범단 장면은 박유천이 탄생시킨 ‘쓰리데이즈’의 명장면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태권도복을 단정히 입고 검은 띠를 두른 채 남자답게 주먹지르기와 발차기를 시범하고 있다.

태권유천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권유천 변신, 박유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랑합니다” “태권유천 변신, 유천아 태권도 실력 보여줘” “태권유천 변신, 발치가 한 방에 내 마음 격파” “태권유천 변신, 주먹 한 방에 내 심장 녹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이 부상투혼으로 열연중인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는 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골든썸픽처스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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